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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경원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나이 키 몸무게 고향 출생지 가족관계 결혼 이혼

안녕하세요:) 나경원 국회의원에 대한 프로필 나이 학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의 프로필은 1963년 12월 6일 서울 출신으로 57세입니다. 

계성초등학교를 졸업,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법학 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를 수료한 인물입니다.

나경원의 아버지는 홍신학원의 설립자이며 이사장인 나체성의 4녀중에서 장녀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나주로, 할아버지는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출신입니다. 

국민학교시절 아동극 연출지도 교사로 온 배우인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서 발탁되어서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는 전체 557명중에서 1등을 차지할 만큼 3년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30세가 되던 199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합니다. 

 

같은 학교 동기던 김재호와 결혼하엿으며, 1남 1녀를 두었고, 딸은 다운증후군이 있습니다. 

나경원의원 사건.사고

1.뉴스타파에서는 2016년 3월 17일에 '새누리당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인 김씨가 2012학년도에 성신여대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학교 측에서는 이를 묵인하고 특혜를 주어서 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다'며 부정 입학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나경원은 황모 기자를 고소했으며 재판에 넘겨진 황모 기자는 1심에서 무죄를 받게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의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의 혐으로 기소가 된 황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2.자위대 행사 참석

2004년 서울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었는데 이때 나경원 의원이 행사에 참석하여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이 되자마자엿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가야된다고 해서 간 것인데 가보니,자위대 창립행사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습니다. 정황은 이렇습니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를 않을대 행사의 내용을 모른채로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는 되돌아 왔습니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답변 후에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으며, 행사의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잇어씩 때문이며 오늘 트위터에 속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윤미향 대표는 '서울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어서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습니다.'

라면서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합니다. 

 

윤미향 대표는 지난 해 나경원 의원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50만 국민 서명'에 함께했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윤미향 대표는 '초선 의원때 비해서 지금은 위안부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잇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2007년 나경원은 BBK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서 이명박 전 대통령 후보가 'BBK 설립했어요'라고 말한 동영상이 공개된 데에 대해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 것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는 발언을 하여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4.2008년 11월 11일

나경원 의원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은 반발합니다. 이에 나경원 국회의원은 '교원평가제에 대해서 설명을 하던 중에 교사에 대한 처우가 좋으며, 우수한 이들이 교사가 된다는 말을하다가 시중의 우스개 얘기를 전했을 뿐입니다'라면서 여교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5.2019년 5월 11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대구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특별대담화를 언급하면서 '질문자로 나선 KBS 방송사 기자가 요새는 문빠,달창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대통령한테 독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도 못하냐? 묻지도 못하는거, 이게 바로 독재가 아니냐'고 발언하였습니다. 

해당 발언이 붉거지자 '문재인 대통령의 극단적인 지지자를 지칭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인 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 단어를 썻습니다'라면서 인터넷상의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1995년부터 2002년 12월까지 판사로 지내다가,2002년부터 정계에 입문을 하여서 지금은 4선 국회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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